지금 가면 딱 좋아! 제주도 여름 여행지 BEST3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지치고 힘든 요즘.
모두 여름 휴가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해외 여행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에몬스가 지금 가면 딱 좋은 제주도 여름 여행지 BEST3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 하면 바다! 바다 하면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이죠!
협재 해수욕장은 얕은 수심과 탁 트인 모래사장으로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시원하게 뻗은 해변에 앉아 있으면 짭조름한 제주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썰물 때 드러나는 조개 껍질과 빛나는 백사장을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된다는 협재 해수욕장!
어린 왕자에 나온 보아뱀을 삼킨 코끼리 그림 모양의
‘비양도’ 앞에서 인증샷 찍는 것 도 잊지 마세요 : )
가까이서 보아도, 멀리서 보아도 아름다운 정방폭포는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듯 하여 ‘정방하포(正房夏布)’라고도 불립니다.
제주 3대 폭포 꼽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죠.
폭포 주변에는 소나무 군락이 있어 소나무와 폭포가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높이인 23m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웅장한 폭포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더운 여름은 사라지고 어느덧 폭포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인 ‘마라도 선착장과 송악산 둘레길’!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 섬으로 일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는 섬입니다.
작은 섬이지만 푸르른 바다와 넓은 초원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은 송악산에서 출발하는데요.
송악산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는 동안 잘 만들어진 둘레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개만 돌리면 푸르게 빛나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제주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둘레길 한 가운데에서 제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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