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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스타일/에몬스 x LIVING TIP

에몬스가 들려주는 나무 이야기 [월넛, 비취, 애쉬, 아카시아, 고무]

에몬스가 들려주는 나무 이야기 [월넛, 비취, 애쉬, 아카시아, 고무]



사용할수록 멋을 더하는 만큼 원목 가구는

디자인과 짜임새만큼 자신에게 맞는 나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여러 원목의 특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두나무(월넛)




호두나무는 참나무만큼 조직이 치밀하고, 원목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습기나 휨에 강한 편이면서도 가볍고 윤기 있어

최고급 가구와 악기, 공예품 등 조각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임금의 관으로 사용할 정도로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

'월넛 원목'을 두툼하게 사용하여

프리미엄을 내츄럴하게 연출한 에몬스가구의 '마스터 젠 식탁'



▲ 마스터젠 식탁 [바로가기]




너도밤나무(비취)




너도밤나무는 튼튼할 뿐만 아니라 질감도 섬세하고 부드러워

고급 가구와 건축재, 선박재, 합판재, 펄프재 등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나무 특유의 맛과 향기(냄새)가 없기 때문에

주방용품이나 음식이나 위스키를 담는 술통으로도 오랜 사랑을 받았다.





결이 곧고 부드러운 비취 원목에 고급스러운 골드 포인트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고 내츄럴한 매력을 가진 에몬스가구의 '제인 식탁'



▲ 제인 식탁 [바로가기]




물푸레나무(애쉬)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색이 푸르게 변한다하여 붙여진

물푸레나무(에쉬)는 목재가 튼튼하고 도장, 가공성이 뛰어나며

특히 탄성이 뛰어나 망치의 자루나 야구방망이 그리고 고급 가구로 사용됩니다.





무겁지만 튼튼하고 나뭇결이 아름다운 애쉬 원목을

세련되고 생기있는 분위기로 연출한 에몬스가구의 '우드 노트 식탁'



▲ 우드 노트 식탁 [바로가기]



아카시아나무




표면 경도와 내구성 모두 단단하면서도 질긴 것이 특징이며,

진한 색상과 흰 부분이 조화를 잘 이루어 무늬가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크면서 속이 비는 경우가 많기에

큰 목재로 만들거나 가공이 무척 어려워 고급 소재입니다.





편안하고 흐드러지는 듯한 '아카시아 통원목'을 사용하여 

모던함과 수공예 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몬스가구의 '파밀리에 식탁'



▲ 파밀리에 식탁 [바로가기]



고무나무




고무나무는 고무나 라텍스의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하드 우드 중에서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목질도 무른 편에 속해서 가공이 수월한 편입니다.

고무나무는 변형이 적어 주방가구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밝고 내츄럴한 무늿결로 결이 일정하고 견고한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공간을 트렌드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에몬스가구의 '나또 식탁'



▲ 나또 식탁 [바로가기]





에몬스가구와 알아본 원목별 특징으로

내게 딱 맞는 원목 가구로 공간을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