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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스타일/에몬스 x LIVING TIP

1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1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캐나다 퀘벡, 호주 시드니, 일본 오사카]




1.캐나다 퀘백


캐나다에 위치한 퀘벡 주는 겨울에 여행하면 좋은 여행지입니다.

국내에는 tvN의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때의 퀘벡은 가을이었죠.





tvN의 예능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에서 활동했던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씨는

퀘벡의 매력을 느끼려면 겨울에 가야 한다고 했을 정도로

퀘벡의 겨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겨울에 가야 퀘벡의 가장 활기찬 얼굴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3대 눈 축제 중에 퀘벡윈터카니발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퀘벡윈터카니발은 1894년 캐나다 퀘벡 주민들이

겨울을 더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소규모 축제를 진행하던 것이 유래가 되어

1955년에 처음 진행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 축제에서는 눈 썰매, 개 썰매, 눈 목욕, 눈 조각대회, 얼음 위에서의

카누 경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을 보면 왜 기욤 패트리씨가

겨울에 퀘벡을 가야한다고 했는지 알 것 같지 않나요?





2018년 퀘벡윈터카니발이 진행되는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국보다는 춥지만 더욱 활기찬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퀘벡을 1월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2.호주 시드니


1월에 우리나라는 겨울이지만 호주는 여름인데요.

같은 경도상에 위치해있지만 우리나라는

북반구,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있어서 계절이 반대죠.

추운 겨울이 싫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드니의 1월 날씨는 18℃에서 25℃사이로 온화한 편!

시드니의 관광명소는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오페라하우스가 있는데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인 하버브릿지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내부에 공식투어를 이용하면

평소에는 보기 힘든 오페라하우스 내부도 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페리를 타고 밤에 오페라하우스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버브릿지에는 파일론 전망대가 있는데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오페라 하우스와 바다의 풍경도 일품죠.

또한 어드벤쳐 프로그램인 브릿지 클라이밍 투어도 진행하는데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하버브릿지 위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오페라하우스와 바다를 바라볼 때의 인상은

여행이 끝나고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니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일본 오사카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추천해드리는 일본 오사카!

오사카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1시간 30분으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재팬,

도톤보리, 데포잔 대관람차 등이 있는데요.


먼저 유니버설 스튜디오재팬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를 테마로 한

놀이기구와 쇼, 어트랙션으로 흥미진진하게 할리우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테마파크입니다.

연 평균 800만명정도가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관광지니,

오사카로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다른 관광지로는 도톤보리가 있는데요.

요즘 SNS에 오사카를 다녀온 분들은 꼭 여기서 찍은 사진을 같이 올리시죠.

쇼핑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있어서 많은 관강객들이 오가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장소는 데포잔 대관람차!

데포잔 대관람차는 일본 최대규모의 관람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도 큰 관람차로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데포잔 관람차를 타시면 오사카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보면서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이라도 막 떠나고 싶은 1월 여행지 추천!

어떠셨나요?


에몬스가 알려드린 겨울 여행지로

막상 끝나면 아쉬운 겨울을 더욱 재미있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