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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스타일/에몬스 x LIVING TIP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3 [홋카이도, 몽골, 러시아]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3 [홋카이도, 몽골, 러시아]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COOL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에몬스가구가 시원한 해외여행지 3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홋카이도 후라노&비에이

 

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있어 우리나라 강원도처럼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일본 특유의 분위기 보다는 작은 캐나다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바로 홋카이도 후라노와 비에이라는 곳에는

광활한 크기를 자랑하는 꽃 농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훗카이노 후라노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라벤더 언덕이라고 불리는 후라노 도미타팜은 필수 방문지 중 하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광활한 라벤더 꽃밭을 보고 있으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몸도 마음도 스르르 힐링된답니다.

 

라벤더 꽃밭에서 즐기는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놓치지 마시길-!

 

 

 


 

 

 

몽골 시라무런 초원 & 소리사막

 

몽골은 8월의 최고 온도가 19˚C, 최저 온도가 7˚C로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여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8월에 몽골을 가신다면 시라무런 초원과 쿠부치 소리사막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시라무런 초원은 여러 방송에서도 많이 나와 익숙한 곳이죠.

 

 

낮에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초원을 달리는 승마체험을,

저녁에는 초원 한 가운데에 누워 밤하늘에 쏟아질 것 같은 별을 꼭 감상해보세요.

 

 

쿠부치 소리사막은 말 그대로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바람이 불면 미세한 모래들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참 아름답다고 해요. 

소리사막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놓치지 마세요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러시아의 8월 날씨는 우리나라의 가을 같은 선선함을 느낄 수 있다고해요.

또한 우리나라에서 2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이면서,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특히 많은데요.

러시아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아르바트 거리는 유럽풍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항구도시인만큼 해양공원은 빠질 수 없겠죠.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운 모래와 잔잔한 파도.

그리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많으로 힐링이되는 곳이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바롭스크에서는 레닌광장에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레닌광장은 하바롭스크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운데에 큰 분수가 있는데요.

러시아 사람들에게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대표적인 휴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어

매우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랍니다.

 

 

 

 

에몬스가구가 알려준 8월 여행여행지로

무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여름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