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에몬스 ::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
post by EMONS
드라마 속 에몬스 ::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잘 보고 계신가요?
이상태와 안미정의 행복한 결혼도 잠시, 두 가족이 합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로 매회 화제를 낳고 있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그들!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가 다섯은 이번주를 끝으로 마지막 방송을 하는데요.
주말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진 아이가 다섯 속 인테리어는 어떻게 꾸몄는지 같이 구경가볼까요~?
이미지 출처(하단 등장인물 이미지, 포스터 포함) : KBS2 '아이가 다섯' 공식 홈페이지
존중에서 묻어 나오는 깊은 사랑의 가치
이상태 & 안미정의 침실 공간
평소 차분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상태는 안미정을 만난 후 표정이 없던 그에게 웃음과 삶의 활력이 되어 주죠.
밝고 경쾌한 성격을 가진 그녀 역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그를 사랑하게 되고 서로를 존중하며 결국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제는 한 가족이 된 이상태와 안미정, 그들이 살게 될 침실공간은 신혼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화이트 톤과,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월넛 컬러의 조화로 꾸며졌습니다. 화이트젠 화장대와 붙박이장은 널찍한 공간을 더욱 시원하게 보여주면서 블랙 라인의 디테일 포인트로 모던함과 세련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넓은 사이즈의 화이트젠 화장대는 슬림한 블랙 스틸 다리로 되어 있어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을 뿐더러 붙박이장의 블랙 포인트와 어우러져 통일감을 살려줍니다.
그들의 공간에 차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모던타임즈 서재세트!
소중한 서적들과 앨범들로 가득차 있는 모던타임즈 서재세트는 오픈형 책장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어 좁은 공간에 두어도, 넓은 공간에 두어도 스타일리쉬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월넛소재로 만들어저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모던타임즈 서재세트, 둘의 변치않는 사랑을 담아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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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따뜻한 그녀의 내면을 담아낸 공간
이연태의 침실 공간
누구보다 착하고 순수한 마음씨를 가진 그녀의 성품과 꼭 닮은 그녀의 침실 공간.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톤으로 차분함을 표현했으며 반짝이는 하이그로시로 세련미까지 강조하였습니다.
7년의 짝사랑을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
드디어 새로운 봄을 맞이한 그녀의 공간은 차분하고 조신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리쉬2 침실세트와 스타일룩 책상&책장으로 꾸며졌습니다.
곳곳에 그녀가 꾸민 소품들이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을 더해주네요 ;D
싱글이던, 신혼이던 모든 공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쉬2 침실세트는 모듈형태로 되어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을 할 수 있죠.
그녀의 장롱은 스타일리쉬2 장롱과 데일리 코디장을 두어 더욱 실용적이게 꾸며졌습니다.
아이보리와 오크톤의 조화,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공간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주는 하이그로시 소재로 완벽한 침실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스타일룩 책상과 스타일룩 책장 역시 모던타임즈 서재세트처럼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데요.
와이드한 사이즈의 책상으로 초등학교 교사인 그녀에게 더욱 어울리며 넉넉한 사이즈의 오픈형 책장으로 많은 서적을 두어도 모자라지 않는답니다.
두 개 모두 화이트 스틸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함을 더한 인테리어 센스가 참 돋보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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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강직함과 따스함으로 피어난 공간
이신욱 & 오미숙의 거실 공간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이상태와 이연태의 부모.
평생을 성실하고 올곧게, 그리고 베풀면서 살아온 부모답게 그들의 거실 공간도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졌습니다.
에디뜨 거실 선반장과 협탁을 두어 공간을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 꾸몄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사선의 다리, 하단 라운드 살대의 포인트를 주어 독특하면서 세련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아끼는 소품 하나, 추억이 깃든 앨범 하나를 두어 이야기가 담긴 거실 공간을 표현한 부모님의 공간, 정말 멋지지 않나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