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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 '문학경기장 나들이'

에몬스스타일 2015. 9. 11. 20:28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 '문학경기장 나들이'






이번 년도에도 어김없이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로 야구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에몬스 패밀리들을 환영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에몬스 패밀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 둘 야구장 안으로 향했습니다.  





탁 트인 야구장 전경에 평소 느끼지 못했던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말을 맞아 에몬스 패밀리 외에도 많은 관중분들이 가족,

연인끼리 모여 문학경기장을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문학경기장의 큰 전광판에서도 에몬스 패밀리를 환영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경기장에 모인 많은 관중분들과 함께 에몬스가구 패밀리 Day를 맞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야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간식! 바로 콜라와 치킨이죠? 이 날도 에몬스 패밀리들을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치킨과 콜라가 준비됐는데요.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과 먹기에도 충분한 양으로 모두가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이 날은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이기도 했지만 더욱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조성제 사장과 명지은 사원이 대표로 시구, 시타를 하게 된 뜻깊은 날이 

었습니다. 실전에 앞서 두 사람은 더욱 멋진 시구, 시타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는데요. 연습하는 두 사람의 자세가 심상치 않아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됐습니다. 





위풍당당한 윙고와 함께 두 사람도 시구, 시타를 하기위해 야구장으로 출격했습니다. 





실전에서 두 사람은 여느 시구 스타 못지 않은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시구와 시타를 끝냈는데요. 퇴장할 때도 빼놓지 않고, 모자를 흔드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시구 후에는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야구티켓을 기부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야구를 좋아하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 야구장에 

가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에몬스 가구와 함께한 뜻깊었던 행사가 모두 끝나고, 본격적인 야구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경기 쉬는 시간, 야구경기의 백미인 퀴즈가 전광판에 등장했습니다. 에몬스가구 퀴즈인 만큼 선물도 에몬스 천연라텍스 베개를 준비했는데요. 야구장에 온 

많은 관중분들이 핸드폰을 손에 쥐고, 정답 문자를 보내시는 모습에 에몬스 패밀리들도 굉장히 뿟듯했답니다. 







귀여운 피카츄의 구호에 맞춰 에몬스 패밀리들도 응원봉을 양 손에 쥐고,  열띤 응원을 벌이며, 야구경기를 즐겼는데요. 이 날 경기는 아쉽게도 SK와이번스가 

넥센에 패했지만 열심히 뛴 양쪽 선수들 모두에게 열띤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지만 이 날은 특별한 이벤트가 많이 있었던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는데요. 다음 년도

에는 또 어떤 에몬스 가족의 날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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