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능올림픽 에몬스 선수단 환영식

 

 

에몬스가구

국제기능올림픽 에몬스 선수단 환영식

 

 

 

 

지난 8월에 열린 제 43회 2015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출전한 에몬스 선수 모두 금메달 2개과 은메달 1개를 획득했는데요. 가구분야의 이호준 선수와

목공분야의 차승우 선수가 금메달을, 백동진 선수는 실내장식분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이번 대회는 81년에 금메달을 딴 이후 34년만에 첫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어 더 값지고 뜻 깊은 올림픽이었어요 :)

 

 

 

 

에몬스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9월 1일 에몬스가구 본사에서 에몬스 선수단의 환영식을 가졌어요. 이 날 행사에는 선수들을 포함해

선수들의 가족분들, 출신학교 교장선생님 및 관계자, 국제 기능올림픽 위원회 서양열 선수감독과 국제심사위원분들을 초청하여 더 뜻깊은

환영식을 가졌답니다.

 

 

 

 

국제기능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수고를 해준 선수들에게 총 5,000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되었어요 ^^ 에몬스 선수들과 같이 20대의 젊은 나이에 직접 가구를 만들기 시작한 김경수회장은 세명의 선수들을 보고 젊은날을 회상하며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아요.

 

 

 

그런 선수들의 노고와 값진 결과를 축하해주고 빛나는 결과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준 지도 교사들과 학교, 가족들에게더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어요.

 

 

 

 

에몬스 선수들을 이제 에몬스에서 해당 분야 부서에 배치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숙련 기술들을 펼쳐나갈 예정이에요.훌륭하고

멋진 에몬스의 인재들이 만들어 갈 가구들이 벌써 궁금해 지네요. 

 

 

 

 

 

에몬스 조성제 사장은 이 날 선수들의 가족과 관계자분들의 평소에 궁금해 하셨던 부분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직접 회사 소개와 본사 전시장 안내를

해주었답니다 : )

 

 

 

 

1797년 설립된 에몬스가구는 37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어요. 탁월한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국내가구의 트랜드 또한 이끌며 성장하고 있고 가정용 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매년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장작을 배출하고 있답니다.

 

 

 

 

'표정 있는 가구'라는 슬로건이 보여주듯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도 주도하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 이밖에도 다양한 후원과 장학회를 운영하고 가구업계의 큰 발전을 위한 디자이너 및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

으로 투자하고 있어 국내 가구 기업의 본보기가 되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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