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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스타일/에몬스 x LIVING TIP

365일 함께하는 화장품을 부탁해!

에몬스가구: 365일 함께하는 화장품을 부탁해!

 

더운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에몬스의 화장품 관리 방법! 건강한 피부의 가장 기초는 꼼꼼한 세안도 있지만 

매일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관리도 그중 하나랍니다! 무심코 지나친 나의 생활 습관이 내 피부 트러블의 주범이었다면?

 

 

 

[1] 기초 화장품 외부 먼지로부터 지키기

 

기초화장품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매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에센스와 세럼은 변질되기 쉬우므로 청결유지가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먼지를 피해 보관해주시는게 좋은데요, 바쁜 아침 급하다고 대충 뚜껑만 얹어둔 크림에서도 세균이 자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에어컨을 켜지 않은 실내 온도는 30도 안팎, 열린 뚜껑 사이로 열기에 노출돼 더 빨리 부패하고 세균이 자라게 되지요! 내용물이 외부 공기에 닿으니 화장품에 안좋은건 당연! 아무리 바쁜아침이더라도 화장품의 뚜껑은 꼭 닫아주세요!

 

그리고 화장품을 처음 살때 뚜껑안에 또다른 뚜껑 '이너캡', 화장품을 개봉하면 이너캡은 반드시 버려주세요, 이너캡에 묻은 화장품을 손으로 싹싹 닦아 얼굴에 바르고 다시 이너캡을 덮어두면 손에 묻은 세균은 수분 가득하고 밀폐된 크림통에서 다시 세균을 키우는 셈이죠..

 

간혹 세균 침투를 더 잘 막아줄 것이란 생각에 버리지 않고 계속 그대로 사용하는분들도 계신데 이는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이물질을 차단하기 위해서랍니다!

 

 

[2] 온도에 예민한 색조화장품

 

색조화장품은 온도에 예민하다는 사실~

파운데이션은 상온에 가까운 서늘한 곳에, 파우더는 수분이 없는 서늘한 곳에, 립 메이크업 제품은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해 보관해주세요,

 

색조 화장품뿐 아니라 기초화장품들 역시 온도에 예민한데요.

 

여름철 시원하게 바르기 위해 냉장고에 에센스를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음식물과 함께 보관할 경우 여름철 피부를 보호하려다 세균에 오염된 화장품을 바르게 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냉장고는 육류나 어패류 등에 서식하는 저온성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이 저온성 세균이 화장품으로 옮겨갈 가능성인 높기때문이랍니다!

 

또 한번 냉장보관 한 화장품들은 다시 상온에서 보관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한번 냉장 보관된 화장품들은 온도에 민감한 화장품들이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로 보관되면 오히려 화장품이 금방 부패할 수 있답니다^^

 

 

 

 

 

[3] 종류별로 화장품 정리하기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한다 해도 화장품 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무용지물! 칸을 나누어 종류별로 화장품을 정리해두면 사용이 쉬울뿐더러 유통기한 확인도 쉽다는 점! 요즘 화장대는 사용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대 서랍칸이 화장품을 보관하기 쉽도록 칸을 나누어 나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에몬스 스타일리쉬2 화장대 역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깔끔한 디자인에 서랍칸이 구분되어 화장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답니다^.~

 

 

[4] 화장품, 화장대에 보관하기!

 

욕실은온도변화가 크고 습하기 때문에 화장품의 욕실 보관은 피하는 것이 상책!!

냉장고 역시 실내 온도와 10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침전물이 생기거나 부패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 화장대를 활용하여 화장품을 보관하는 것이 유통기한을 제대로 지키며,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