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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스타일/에몬스 x LIVING TIP

추석 황금연휴 여행지 추천!

황금 연휴 해외 여행지 추천!



추석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연휴를 알차게 보낼 계획 다들 하실텐데요

오늘은 황금 연휴 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아픔을 극복한 도시 

베를린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베를린입니다.

베를린은 독일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우면서도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도시이며

아픈 역사를 갖고있는 만큼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독일이 분단된 당시에 경계역할을 맡은 곳이지만 

통일이 된 이후에는 통일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또한 브란덴부르크 문 박물관에서 브란덴부르크 문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찰리는 1961년부터 1990년까지 동 베를린과 서 베를린을 드나들 수 있었던

유일한 관문으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에는 검문소가 철거되었으며

현재에는 복제품 부스와 개인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프라하입니다.

프라하는 동유럽을 여행할 때에 꼭 방문하는 곳으로

낭만적이면서도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프라하성은 체코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최근 꽃보다할배에서 방송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모습을 갖추기까지 900년이란 시간이 흘렀으며

정교한 조각과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진 프라하성은

중요한 역사 유적입니다.

 





카렐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면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다리로

본래의 용도는 교역을 위해 마차가 다니는 다리였으나

현재에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렐교는 프라하성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뷰포인트 중 하나이며

각종 예술공연 또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예술과 음악이 가득한 도시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음악과 예술이 가득한 도시로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많이 탄생한 빈 입니다.

예술가들이 거닐었던 거리 속 아름다운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 빈의 상징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137m에 달하는 첨탑과 화려한 모자이크 지붕이 눈에 띄는 곳이며

슈테판 대성당 안에는 3개의 전망대가 있어 빈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클림트의 작품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이 곳은 

이탈리아어로 전망이 좋다는 뜻을 가진 벨베데레 궁전인데요

이 곳 테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는 인생에서 꼭 한번 봐야할 빈의 또다른 랜드마크입니다.





에몬스가 소개해드린 해외여행지로

황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