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몬스 스타일/에몬스 x LIVING TIP

11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3[캐나다, 일본, 홍콩]

11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3[캐나다, 일본, 홍콩]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마음마저 얼어붙을 것 같은 요즘! 에몬스가구가 여러분의 마음을 채워 줄 3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퀘벡(캐나다)





이번 주엔 많은 지역에서 첫눈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부터 딱 1년 전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라는 말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였죠. 이때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지역, 캐나다 퀘벡입니다.



퀘벡의 독특함은 '작은 프랑스'라는 별칭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요. 어쩌면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 같은 퀘백'은 지금까지도 인구의 95%가 불어를 해요.






(일본)





하루 치 피곤은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해결한다지만 오랫동안 쌓인 피로는 따뜻한 곳에서 노곤노곤하게 몸을 녹이는 온천만 한 것도 없죠. 마음마저 꺠끗이 씻겨줄 것 같은 온천이 가득한 곳, 후쿠오카에요



후쿠오카는 유명한 온천도 많고 가격의 선택지도 다양해요. 한국과 거리도 가까워서 좋죠




요즘 일본 환율이 괜찮은 편이기에 지금처럼 쌀쌀해진 초겨울 큰 부담 없이 리프레쉬하기 좋은 여행지에요.








침사추이(홍콩)





호텔과 쇼핑몰, 그리고 레스토랑 건물이 빽빽한 숲을 이루고

건물 사이마다 현란한 네온사인으로 가득 빛나는 곳, 침사추이에요.




'침사추이'은 홍콩의 매력을 모두 모아 축소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홍콩의 매력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어요.



대중교통이 잘 정비되어 있어, 자유 여행으로도 부담 없고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음식점을 가지고 있을 만큼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의 천국이에요. 이런 음식을 가장 멋진 야경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도 더 없는 매력이죠.






에몬스가구가 알려준 해외여행지로 좀 더 풍성한 11월을 보내세요 :-)